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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신의 이름으로 자행하는 테러를 규탄

관리자

9월 21일 가스텔간돌포에서 이탈리아 중도 민주당(IDC)당원들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교황 베네딕도 16세는 테러리스트들이 세상이 신을 잊었다고 주장하면서 세계의 안전을 위협하는 짓을 정당화하는 것을 비판하였다.

교황께서는, “신의 이름으로 행동한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생명 멸시의 용서받지 못할 마음을 품은 자들”을 규탄하였다. (2007. 9. 24. 가톨릭통신사)

입력날짜 : 2007-10-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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