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니 신부의 장례식(간니 신부는 6월 3일 미사를 집전한 후 3명의 부제와 함께 성당을 나오다가 극단주의자들에게 총격 암살 당했슴) 날에,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가톨릭에 대한 증오의 메시지로서, 이락의 2개 성당을 공격하였다.
바그다드 도라 지역의 하이 알 아토리옌에 있는 성 요한 세자 성당에서 교회의 경비원 몇 명이 살해되었고, 같은 도라 지역의 하이 알 아샤에 있는 성 야곱 성당은 약탈 당한 후에 모스크로 만들어 졌다. 성 야곱 성당은 2004년 10월에도 공격 받았었다. (2007. 6. 6. 가톨릭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