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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반 민병대가 크리스천들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당할 것이라고 협박서신을 보내자, 크리스천들이 파키스탄 정부에 보호를 요청하였다고 AP통신이 보도하였다. 아프가니스탄 접경인 파키스탄 북서 변방 차르사다 마을의 500명 크리스천들은 “5월 17일까지 교회를 폐쇄하고 개종하라 아니면 폭탄의 목표다”라고 쓴 서신을 받았다. 일부 크리스천은 피신하고 나머지는 두려워 떨고 있는데, 경찰은 대수롭지 않게 대한다는 것이다. 크리스천, 힌두, 시크 기타 소수파 종교 신자는 1억6천만 파키스탄 인구의 3%정도가 된다. (2007. 5. 18. 가톨릭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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