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에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지식인지도자들이 전통적인 라틴어미사를 더 넓게 사용하게 하려는 교황 베네딕트 16세의 의향에 대하여 강력하게 지지하는 각각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프랑스 아카데미의 르네 지라드를 위시한 50명의 프랑스 지식인들은 ‘트리덴트미사를 위한 선언’을 피가로지에 발표하였고, 안토니오 소치, 프랑코 체피델리등 서명자들도 유사한 성명을 이탈리아 일간지 일 폴리오에 게재하였다. (2006. 12. 18. 가톨릭세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