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그룹이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집트의 콥트 크리스찬들에 대한 총격을 가한 직후, 콥트 변호사 카로라이나 도쓰는 유엔본부 앞에서 집회를 예정이다.
이집트에서는 교회를 건축하기가 특히 어렵고 이슬람신자가 크리스찬으로 개종을 하면 처벌 받는다고 설명한 도쓰 변호사는 크리스찬으로 개종한 사람들이 보안요원에게 구속되어 고문 받고 강간 당한 분명한 보고서들이 있다고 밝혔다.
(2010. 1. 13. 가톨릭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