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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사기(詐欺) 집단, 사이비 종교 교주 문재인
김원율 안드레아 (송파동)
 

 

지난 달 31일자 조간에 “문선명 선생 탄신 100주년”이라는 전면 광고가 실렸다. ‘진정한 세계평화를 위해 살아온 문선명 총재’를 소개하는 책자와 3일부터 열리는 각종 행사를 소개하고 있었다. 그의 생일이 음력 1월 6일이라고 하니 양력으로는 1월 30일이 되는 셈이다.

 

광고를 보니 1977년 봄, 미국 뉴욕에 연수 갔던 시절이 떠올랐다. 거리를 거닐고 있을 때 한 백인청년이 필자에게 다가와 한국에서 왔느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하였다. 그러자 자신은 문선명 선생을 받드는 신자라고 하면서 LP 도넛판과 꽃을 사달라고 하여 응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뒤에 문선명을 따르는 통일교 신자들을 미국에서는 Moonies라고 부른다는 것, 통일교가 이단의 대명사처럼 되어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문선명은 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등 일부 이단적인 요소는 있으나 가르침 자체로는 크게 상식에 어긋남이 없다. 무엇보다 가정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남자의 정결의무를 강조하는 등 나름대로 세계의 평화와 가정의 가치를 위해 공헌하는 면도 있을 것이다. 통일교의 정식 명칭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다.

 

21세기 자유대한민국에선 또다른 문씨를 교주로 섬기는 최악의 사이비 종교집단, Moonies들이 위세를 떨치고 있다. 대깨문, 나팔문(나라를 팔아먹어도 문재인), 문꿀오소리, 달빛기사단으로 불리는 광신도들이다. 2016년 10월, 한 떼의 기괴한 무리들이 온갖 주술과 저주를 퍼부으며 광화문 광장을 붉게 물들였을 때부터 이 나라는 이미 배화교(拜火敎), 즉 촛불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교주의 손아귀에 들어간 것이나 다름없다.

 

이들은 ‘평화가 경제다’ ‘평화경제’ ‘남북경제협력’ 등 떠들기만 하면 저절로 평화가 이루어진다고 선전하지만 주술처럼 입으로 읊조린다고 평화가 저절로 달성되는 것은 아니다. 평화는 정상배(政商輩)나 사기집단의 세뇌(洗腦)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써 달성된다.

 

압록강 칼바람 속에서 싸늘하게 식어가는 꽃제비 동생의 얼어붙은 몸을 얼싸안고 몸부림치는 탈북 여성... 이들이 천신만고 끝에 자유대한의 품에 안겼을 때 흘러내린 눈물이 진정 평화의 눈물이었으리라.

문재인을 교주로 하는 또 다른 Moonies들은 한마디로 몰상식, 파렴치, 몰인정의 표상들이다. 조국을 포함, 단군 이래 최대의 위선자라 할 만한 청와대 범법자들이 부끄러움을 모르고 법치를 파괴하며 거짓말을 밥먹 듯하는 뻔뻔한 모습은 토가 나올 지경이다. 오죽하면 이들을 단죄하는 검찰총장이 정치의 ‘정(政)’자도 입에 올린 적 없는데도 불구하고 대선후보 지지도 2위에 올랐겠는가?

 

문재인은 촛불과 사이비 평화를 양대 축으로 하여 인기한탕주의의 남북평화쇼를 펼쳐 지방선거를 장악하였다. 촛불혁명과 평화쇼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북의 정치보위부와 같은 공수처로 하여금 권력기관을 장악하게 하였으며 4월 총선을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치러 개헌선까지 국회의석을 점령하려 하고 있다.

 

사이비 종교의 교주, 역사상 최악인 이 사기집단의 백년왕국의 꿈, 사회주의 남북연방체제가 바야흐로 실현될 단계에 와있다. 온 국민이 한시라도 빨리 집단최면에서 깨어나 사기집단의 마수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2020. 2. 4.)


입력날짜 : 2020-02-04 (13:59), 조회수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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