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광주대교구청은 다음과 같이 교구의 사제와 수도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광주교구청 문자메시지 공문 (2017. 11. 17.)
“신부님 내일 18일 이른 9시 세월호 영결식 합니다. 참석하실 분께서는 항만출입위해서 성명, 생년월일, 주소, 폰번호 필요합니다. 정의평화위원회로 보내주세요! 오늘 오전 중으로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언제까지 300여명의 고혼을 붙잡아두고 시체장사를 해야 당신들의 마음속에 꽈리를 틀고 있는 사탄의 적개심과 시기심이 없어질까요? 당신들이 언필칭 정의를 구현하겠다고 하며, 정의와 평화를 이 땅에 가져오겠다고 하는 성직자들입니까? 정의와 평화라고요? 아마도 불의와 증오겠지요. 아예 이름을 ‘적화와 증오를 부추기는 사탄의 종들의 모임’이라고 바꾸시지요.
그토록 당신들이 저주하고 끌어내리지 못하던 박근혜대통령은 이제 차디찬 감옥에서 영어의 몸으로 온갖 수모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만세를 부른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바뀌었습니까? 노동자 · 농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 왔습니까?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그토록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리지 못하여 안달하였고 그토록 촛불난동(당신들이 말하는 ‘촛불혁명’)에 신자들이 참여하도록 거룩한 미사성제에서 강론대를 더럽히고 믿음깊은 신도들 가슴에 상처를 주었습니까?
김희중 대주교님! 왜 대주교님은 그토록 북한의 김정은을 돕지 못해 안달이십니까? 2015년에는 평양교구장 서리의 관면도 없이 북한 장충동 성당에까지 가셔서 동원된 신자 70여명으로 하여금 모령성체를 영하게 하셨고 6.15 선언, 10.4선언의 이행을 촉구하셨습니다. 기회있을 때마다 평화협정 체결을 논하시고 예비자 교육에는 해방신학이라는 이단을 내포한 사회교리를 가르치겠다고 하십니다.
저는 요사이 요한묵시록을 읽으면서 김희중 대주교님이 대탕녀 바빌론을 추종하는, 사악하고 불길한 루치펠의 노예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대주교님은 이 나라가 적화되면 가장 먼저 처형되는 부류의 인간들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먼 옛날 진(秦)의 시황제가 전국7웅 중 6국을 멸망시키고 제일 먼저 처단한 사람들은 조국을 배신한 첩자들이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멀리 갈 필요도 없겠군요. 40여년전 1975년 베트남이 함락되고 가장 먼저 처단된 사람들이 짠후탄 신부 등 가톨릭 내부에서 암약하던 월맹의 첩자들이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한 신부님께서는 지금의 시국을 다음과 같이 평하십니다.
“교회요인들이 교회를 망가뜨리고
법원요인들이 법원을 망가뜨리고
검찰요인들이 검찰을 망가뜨리고
국정요인들이 나라를 망가뜨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공동선을 모릅니다.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그들 안팎의 존립근거인 성서의 교리나 사회의 기본질서를 전복하고 파괴하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는 망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비록 하느님의 그림자는 눈에 보이지 않으나 요한 묵시록에서는 결국 무한하신 하느님의 권능이 이 땅을 다스리신다고 말합니다. 지금 공산주의 세력이 기고만장하여 세상을 얻은 듯 적폐청산 놀음으로 날밤을 지새고 있고 그기에 숟가락을 얹은 김희중 대주교님께서는 ‘젹폐청산이 정치보복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공산주의 세력의 충견노릇을 충실히 하고 계시네요. 글쎄요? 대주교님 나라의 흥망은 제가 모르겠지만 역사가 후일 대주교님을 천지를 모르고 날뛰었던 개망나니나 적국의 수괴 김정은에게 부역하였던 반역 사제로 기록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교회에서는 대주교님을 루치펠의 하수인으로 사역하였던 21세기 최악의 주교로 기록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대주교님 지금이라도 제 정신을 차리시고 하느님의 진정한 종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이 예의에 어긋나고 과격하게 들렸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