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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덕 신부의 두 번째 편지에 대하여 답한다
김원율 안드레아 (송파동 성당 )
 

 

오만 방자한 최창덕 신부의 편지

 

얼마 전 6월 19일 춘천교구 청소년국장이라고 하는 최창덕 신부의 상식이하의 무례한 언사로 점철된 편지를 접하고 그가 필자보다 30년 가까운 연하임에도 필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답서를 보낸 바 있다. 그리고 이어 6월 24일 최창덕 신부의 두 번째 편지를 접하게 되었으며 많은 대수천 회원들은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이 왜 결성되지 않을 수 없었던가 하는 점을 다시 각성하게 되었다. 최신부는 두 번째 편지에서도 대부분 자신보다 한 세대가 위인 대수천의 회원들에 대하여 함부로 반말을 쓰는 무례와 교만함을 보였다. 그는 이제 막 40줄을 넘긴 사람이며 필자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60대 후반이나 70대인 점을 감안하면 그는 해서는 안 될 안하무인의 언사를 남발한 것이다. 이러한 자가 청소년을 가르치는 청소년 국장이라는 지위에 있음을 생각할 때, 교구의 청소년들이 이러한 신부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존경하는 김계춘 지도신부님께서 전에 사석에서 하신 말씀이 있다. ‘신부가 여럿 모여 있을 때 정구사 신부를 식별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 있다. 그중에는 버르장머리가 없는 신부들이 있는데 이들이 대체로 정구사 신부들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대수천 지도신부이신 김계춘 신부님은 그분의 처신이나 영성적인 면에서 회원들의 존경을 받는 분이다. 그는 30여년 군종 신부로 봉사하시고 은퇴하시면서 일시급의 연금을 육군성당 건축을 위하여 모두 기부하셨다. 사생활이나 금전관계에서 흠잡을 데가 없으니 다른 사제들이 정구사의 해코지가 두려워 입을 다물고 계실 때 거리낌없이 정구사 신부들을 꾸짖고 훈육하시는 것이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김 신부님은 평소에 대수천 회원에게 정구사 신부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축성하는 사제로서 존경해야 한다고 가르치시는 분이다.

 

사람이 근본이 어질면 비록 환경적으로 우쭐거릴만 하더라도 심성의 영향으로 겸손함을 잃지 않는다. 또한 일반적으로 평신도는 사회 초년병으로 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위로 대리, 과장, 부장 층층시하의 상사를 모시고 근무하면서 의견을 말할 때도 상당히 조심하며 절제된 표현을 쓰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의견이 항시 옳지 않다는 것을 인생의 선배로부터 배우면서 사회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그러나 근본이 어질지 못한 신학생이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본당신부로 부임하면 그때부터 누구도 그를 제어하지 못한다. 교구장 주교가 신부를 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며 심지어는 교구장 주교가 앞장서서 친북행각을 벌이는 사례도 있다. 한국의 평신도들은 전통적으로 신부에 대하여 순명해야 한다고 배워왔고 웬만해서는 신부의 말에 토를 달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근본이 없는 사제들은 사회적으로 성숙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세상은 복잡하고 얽혀있으며 선악의 잣대로만 구분할 수 없는 많은 회색지대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할 만한 사회적 경험이 없다. 그러니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성숙해가는 평신도와는 달리 자신의 생각이 곧 정의라는 흑백논리에 경도되어 내적 성숙과 사고의 진전이 없다. 과격하면서도 절제되지 않은 언어를 쓸 뿐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뻘 되는 신자들에게까지 함부로 반말지거리를 하는 돼먹지 않은 신부들이 엄연히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경향은 정의를 실현한다는 정치사제들에게 더욱 두드러진다.

 

필자가 학교다닐 때 운동권 학생들을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이들은 자신들이 마치 세상을 구하는 메시아라도 된 것처럼 우쭐거리고 사자후를 토하는데 사실 이들 머리에 든 것은 아무 것도 없고 허파에는 바람만 가득하다.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마치 심오한 진리라도 되는 양 떠벌이고 다니는데, 지성인이라면 북한이 과연 독재국가인지 세밀히 연구해볼 필요도 있으며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누가 아느냐 등등이다. 앞서 말한 청소년 국장이라는 신부가 왜 단체의 명칭 앞에 ‘대한민국수호’라는 정치구호를 집어넣어 천주교의 정신을 더럽히고 정치행위를 하느냐 그러려면 군대가고 정치할 것이지 운운하는 것도 이러한 운동권 학생들의 유치한 소리와 오십보 백보 진배없다. ‘대한민국수호’가 어떻게 정치행위인가? 이들같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해서든지 파탄시키고자 하는 정치사제들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수호가 정치행위처럼 비춰질지 모른다. 대수천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줄기차게 정구사의 정치사제들에게 정치행위에 몰입하여 나라를 어렵게 하지말고 사제로서의 본분을 지키라고 제언하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누가 정치행위를 하고 있는가, 초등학생에게 물어보자. 4대강 반대하고 해군기지 반대하고 여당찍지 말라고 선동하고 김정일 앞에 가서 꼬리내리고 김일성 찬양하는 것은 정치행위가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뿌리내리고 살아야 할 내 자식, 손자가 번영된 조국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것은 정치행위인가? 두 번째 편지에서 최신부가 지적한 것도 한마디로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 저능아로서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두 번째 편지에 대한 답글

 

정구사 신부들이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 자신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최신부 자네도 양심껏 답하기 바란다. 최신부 자네는 매일 성무일도 바치고 묵주기도 20단씩 바치는가? 나는 매일 ‘성무일도와 함께 하는 아침기도, 저녁기도’와 묵주기도 20단씩 하고 있네. 나는 정구사 신부들이 기도 많이 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어떤 신부에게서 직접 들었네. 그리고 기도의 힘으로 하느님의 섭리에 의하여 세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하는 신부들이 광화문으로, 송전탑으로, 강정마을로 쏘다니면서 그렇게 분탕질을 치는가? 그리고 폭력을 한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는가? 하고 물었는데 최신부 자네는 TV 뉴스도 안보는가? 강정마을에서 신부 수녀들이 구덩이파고 심지어는 몸에 쇠사슬을 묶어 연좌하면서 송전탑 건설을 방해하고 강정마을 해군기지 담을 뜯고 들어가서 시설파괴하다가 신부가 구속되고 하는 것은 폭력이 아니고 사랑의 행위인가?

 

그리고 일부 회원들이 펼치는 교무금 안내기 운동에 대하여 사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찬성하지 않지만 그 운동을 펼치는 신자들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네. 오죽하면 신부들의 말도 안되는 강론을 듣고 열이 나다보니 ‘이런 신부들 먹여살리려고 내가 뼈빠지게 일해서 돈 갖다 바치느냐’ 하는 울화통이 터질 것은 교무금 내는 신자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다. 강론시간에 ‘이석기가 애국자인데 독재정권이 잡아 가두었다.’ ‘2012년 선거가 총체적인 관권부정선거였다.’ 등등 이런 예를 들자면 책 한권으로는 다 실을 수 없다. 그러나 교무금은 신자들의 의무이니만큼 일부 회원들이 화가 나서 카페에 교무금 안내기 운동을 펼치는 것을 시정하여 신자들의 의무로서의 교무금은 내도록 권고하겠네.

 

강우일 김희중 옥현진 정신철 주교들이 왜 종북 반미 사제인지는 명단에 그 활동을 구체적으로 적시하였으네 책을 잘 읽어보도록 하게.

 

종북은 왜 나쁜지 친미는 왜 좋은지 하는 것은 최신부 조카 중에 초등학생이 있으면 그 조카에게 물어보도록 하게.

 

‘미군이 한국에서 탄저균 실험을 하고 운운’하는데 운동권의 나쁜 습성이 바로 예단(豫斷)일세. 미군이 무엇 때문에 한국에서 탄저균 실험을 하겠는가? 실수라고 인정하면 이를 받아들이고 가만있게. 언제까지 유언비어나 날조하면서 인생을 그렇게 허비하려고 하는가? 유신회귀 등으로 시대의 이미지를 조작하고 천안함 사건은 미군 잠수함 오폭이라고 하면서 인생을 그렇게 보내려는가? 참으로 불쌍한 인생일세.

 

2010년 춘계 주교회의에서 주교회의의 전 의장 강우일 주교가 교회법 455조를 어기고 주교들의 전원찬성이 없이 이를 주교회의 결정사항으로 몰아갔으며 한 술 더떠 6월에는 경기도 양수리에서 4대강 반대미사를 강행하면서 신앙의 스승인 주교들이 발언한 것인 만큼 주교회의의 4대강 반대 입장표명에 대하여 천주교 신자들은 순명하여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신앙이나 도덕에 관한 사항이 아닌 것을 교도권의 대상으로 삼아 (교회법 749조 2항을 위반) 주교회의의 무류권을 내세우며 신자들이 4대강에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한마디로 강우일 주교와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의 정직성이 의문시되는 것이다. 신자들이 4대강에 대하여 신부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4대강이 잘되던 잘못되던 신부들이 나설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주지하듯이 이들은 4대강에 대한 우려 때문이 아니라 이를 반정부의 구실로 삼고서 반국가 활동을 펼침으로서 교회내의 끝없는 분열과 갈등을 초래하기 때문에 신자들이 반대하는 것이다. 정구사 신부들은 김대중 정부가 대선공약으로 30년 동안 한반도의 산소탱크 역할을 해온 막중한 환경보호시설인 그린벨트 해제를 약속해도 일언반구 반대가 없었다. 노무현 시절 행정복합도시, 혁신도시 건설한다면서 전국을 공사판화할 때에도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이들의 환경은 한마디로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보수정권을 손보기 위한 철저히 편파적인 이념적 도구에 불과하였다.

 

4대강의 공과에 대하여 금년에 기상청 설립 이래 최대의 초대형 가뭄이 엄습하였지만 그나마 4대강 때문에 가뭄피해를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기껏 일부의 유독한 녹조(남조류)를 4대강 피해로 방송이 떠들고 있지만 이는 식수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민물고기가 일부 폐사하는 정도의 피해를 입었을 뿐이다.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녹조는 자연 하천에는 어디에나 존재하며 초대형 가뭄으로 그 정도가 심해진 것뿐이라고 한다. 기록상으로는 가뭄이 한창일 때 농업용수 부족, 공업용수 공급중단으로 인한 농업생산, 공장생산 차질을 불러와야 하는 데 그런 소리 한 번도 듣지 못한 것도 4대강 사업이 공헌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사람들 마음은 어찌 보면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하여는 그 공로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회칙 생태, 환경 자연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는 무엇이 어떠하다는 것인가? 아직 그 내용을 모르겠지만 교황 회칙을 이용하여 정부 사업을 반대하려고 들지 말아야 한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 회칙 ‘진리 안의 사랑’ 46항의 규정(‘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의 예를 들어 강정마을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구실로 삼듯이 자신들 입맛에 맞는 부분만 따로 떼어내어 정부사업을 반대하는 구실로 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동 회칙 46항에는 ‘자연자체를 손댈수 없는 우상으로 보는 것은 하느님의 뜻에 맞지 않는다. 자연을 인간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진정한 발전에 위배된다‘는 규정도 있음을 알아두도록 해야 한다. 회칙은 교인으로서 권위를 인정하고 이에 따를 의무가 있으나 그 자체로서 무류성을 갖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교황님이 세월호 뱃지를 달고 계신 것에 대하여 언제 자네가 언급한 적이 있는가? 정치사제라고 하는 것은 강론대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대신 거룩한 강론대를 정치 선전장화하는 사제들을 일컫는 말이네. 사제들도 사적인 자리에서는 얼마든지 자신의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네. 사제는 미사 성제의 도구이고 미사의 원 집전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심은 신품성사를 받은 최신부 자네도 잘 알고 있을 것 아닌가?

 

필리핀 천주교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부정부패에 물든 정치인은 뽑지 말라는 것이므로 보편타당한 이야기일세. 정의구현사제단처럼 노골적으로 새누리당 찍지말라는 말은 안 한걸로 알고 있네. 신자 명단 운운 하는데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은 천주교 내에서 영향력이 큰 사제들이 양들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에 이를 문제삼는 걸세. 평신도들 중에는 정치를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이들이 종북활동을 하든 말든 우리가 상관할 일이 아닐세. 대수천이 주장하는 것은 신부들이 천주교의 성직자로서 자신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달라는 것일세.

 

주교회의 준칙 10조에는 전국위원회 즉 주교회의의 산하위원회는 주교회의를 대표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네. 정평위 위원장이 마음대로 전국 성당에서 세월호 유족에게 수사권 기소권을 주어야 한다고 신자들로부터 서명을 받는 행위는 월권일세. 주교회의는 천주교 최고 의결기관이며 예컨대 신앙에 관하여 의무축일을 정한다면 이에 따라 미사참례의 의무를 진다든지 할 때 신자들이 주교회의의 교도권에 따를 의무를 지는 것이지, 4대강과 같은 신앙, 도덕의 사항이 아닌 것은 신자들이 따라야 할 의무가 없네. 자네는 신부이면서도 그런 교회법도 모른단 말인가?

 

그리고 국가의 수호는 개인적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존망의 문제일세. 정구사 신부들이 하는 짓이 개인적 신념을 따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천주교 신자들 중 누가 그렇게 송전탑 건설반대하고 해군기지 반대하고 최신부 자네가 하는 것처럼 한미FTA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가? 복음정신을 훼손하는 당사자는 자네같은 정치사제가 아닌가? 한미 FTA 반대하라고 성서 어디에서 가르치고 있는가? 그리고 정구사 사제들은 한미 FTA가 한국으로 하여금 미국 경제에 종속되어 결국 한국이 망할 것이라고 떠들었는데 한미 FTA실시 후에 인접국인 멕시코를 제외하고 한국이 최대수혜국, 즉 가장 수출액이 많이 늘어난 나라라는 사실을 자네는 아는가?

 

최신부 자네 전에 보니까 한미FTA 반대한다고 플래카드 들고 외치는 장면이 있던데 쥐뿔도 모르면서 한미 FTA 반대한다고 야외로 떠돌지 말고 조용히 성당에서 기도나 하도록 하게. 그것이 자네의 영혼을 구하고 이 나라가 번영하는 길일세.

 

 

최창덕 신부의 두 번째 편지

 

천주교 정의구현전국 사제단 신부님들이 기도하지 않는다는 단언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가? 폭력을 한다는 말 또한 구체적 증거가 있는가?

교무금, 헌금 내지 않기 운동에 대해서는 왜 대답이 없는가?

강우일, 김희중, 옥현진, 정신철 등등 주교님들이 왜 종북친미사제인가?

종북은 왜 나쁜가? 친미는 왜 좋은가?

미군이 한국에서 탄저균 실험을 하고, 4대강의 폐해가 드러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는 왜 아무말이 없는가?

 

교황 프란치스코의 이번 회칙, 생태 환경 자연에 대한 입장에 대해선 뭐라고 할건가? 교황님께서 세월호 뺏지를 출국하실 때까지 달고 계셨던 모습에 대해선 왜 언급이 없는가?

 

정치사제 운운하는데 사제는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근거하는가? 필리핀 천주교회에서는 내년 선거를 맞아 입장을 냈는데 그럼 필리핀 교회는 모두 정치적인가?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은 왜 사제명단만 발표하는가? 신자 명단도 발표하라. 신자분들 중에도 강정마을, 밀양, 4대강....함께 했던 분들이 있다. 즉각 발표하라.

 

주교회의 정평위의 위견을 따르지 않는 신자들은 이유가 무엇인가? 주교회의는 그 나라의 천주교 최고 의결기구인데 그럼 도대체 무얼 따르겠다는 것인가!!!?

 

개인적 신념을 따를거면 "대수천"은 천주교라는 이름을 떼라!!!! 그냥 대한민국 수호란 이름만 써라. 굳이 천주교를 써서 복음정신을 훼손하지 마라.

 

 


입력날짜 : 2015-07-31 (09:43), 조회수 :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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