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떠돌던 이야기 중에 다음과 같은 ‘기적’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아마 이 이야기를 SNS상에서 접해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숨이 차서 말도 못하고 가쁜 숨만 헥헥 몰아쉬는 소년에게 약사가 다가와 물었습니다.
"저, 저기, 동생이 아픈데 기적이 있어야 낫는데요."
그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던 옆의 신사가 물었습니다.
"어, 나도 몰라요.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은 없고, 기적이 있으면 살릴 수 있대요. 그래서 기적을 사야 하는데..."
아이는 양 손으로 동그랗게 원을 그려보였습니다. 신사는 8천원으로 기적을 사겠다는 소년을 앞세우고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동생을 살리고 싶다는 소년의 사랑이, 단돈 8천 원으로 꿈같은 기적을 산 것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 기도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던 어머니, 그리고 기적을 사서 아픈 동생을 살리겠다는 오빠의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고 합니다.
기적이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기적을 어떠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중국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이 기적이 아니다. 물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다. 기적은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땅 위를 걷는 것이다.’
하느님 기적의 결실인 오늘 하루 너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께 돌리고 하느님 사랑을 느끼며 하루 하루 생활하는 분들에게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기적의 시간입니다.































